[연대/제주제2공항백지화전국행동]
제주 제2공항 의견수렴 여론조사 제주도민은 '반대'
[제주CBS/기자 이인]
https://news.v.daum.net/v/cCcyWoNmj2
제주도와 도의회가 제주 제2공항 도민 의견수렴 방식으로 합의한 여론조사에서 서귀포시 성산읍에 추진하는 제2공항을 반대하는 제주도민이 많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제주도와 도의회가 제2공항 찬반 갈등 해소를 위한 도민 의견수렴 방식으로 합의한 뒤 9개 언론사에 요청해 이뤄졌습니다.
- 정치하는엄마들 부천모임이 부천시여성청소년재단, 부천시성문화센터, 까치밥과 함께 부천시 성평등 사전만들기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 성평등사전 #속담편!
- 2021년 2월 5일 국회의원 139명이 <양천아동학대 사망사건 진상조사 및 아동학대 근절 대책 마련 등을 위한 특별법> 을 발의했습니다. 이번 특별법은 정부주도의 공적조사와 진상조사의원회 설치를 명시하고 있으며 아동학대사망사건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아동학대 근절대책 의지를 밝히는 의미 깊은 법안입니다.
- 푸르고 싱싱한 열무 잎맥속에 이주노동자의 피눈물이 흐르고 잎사이로 검은 비닐하우스가 보인다. 농촌에 줄지어 선 비닐하우스 농장 끝에 검은 차양막을 덮은 비닐하우스. 고용노동부가 숙소로 인정하고 농장주는 기숙사라 부르는 곳. 비닐하우스 내부에는 컨테이너나 샌드위치 패널 가건물이 세워져 있다. 추위와 더위, 비바람을 막기 힘들고 기온이 떨어지면 자주 수도관이 터져 음식조리와 샤워가 거의 불가하다. 화장실은 정말 너무 막갔다. 국가가 이주노동자의 기본권을 주거권을 빼앗았다. 열무를 한단씩 묶는 끈에 대한민국 고용노동부와 고용허가제를 적었다. 우리땅 우리농산물은 열악한 숙소를 허용해온 고용노동부와 사업지 이동을 제한하는 고용허가제로 인해 이주노동자들의 흘린 피눈물로 자란다. 고용노동부는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55조 개정으로 비닐하우스 숙소 자체를 불법화하고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촉구하라! 고용허가제 폐지하라! 이주노동자들은 노예가 아니다.
- 안녕하세요. 정치하는엄마들입니다. 지난 5일 발의 된 <양천아동학대사망사건 등 진상조사 및 아동학대 근절대책 마련 등을 위한 특별법안>의 2월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문자행동 함께 해주세요. 설 연휴 동안 하루 1번씩 문자 보내주세요. 2월 8일 또 하나의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경기도 용인에서 10세 어린이가 이모 부부의 학대로 사망한 사건입니다. 학대피해아동들이 겪은 고통을 생각하면 가슴 한 켠이 무너져내리는 듯합니다. 모든 아이들을 지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