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미얀마 난민캠프에 보낼 옷과 학용품을 모집합니다 ✏️📗🎒🧤🙋🏽♀️
미얀마 카친주와 산주에는 소수민족(카친족, 샨족) 난민캠프가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내전이 심각해지면서 버마족들도 난민캠프로 이주를 해오고 있어 난민캠프에 물자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한국에 있는 카친족 분들이 외투 하나씩만을 남겨두고 본인이 입던 옷들을 모아서 보내며 “저는 여기서 옷을 언제든지 살 수 있으니 캠프에 보내주세요”라고 7박스를 모아서 지난달에 1차로 난민캠프로 옷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입을 옷이 많이 부족하고 또 아이들이 쓸 학용품도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 🟣 2021. 12. 10. (금) 오늘 오후 3시! 인터넷 포털 검색창에 <내가 김용균이다> 검색해 주세요.
- 🟣 정치하는엄마들은 <청년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3주기 추모위원회>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27일 시행을 앞둔 중대재해처벌법 및 동법 시행령은 청년 김용균의 죽음에 분노한 시민들의 열망과 달리 기업에 면죄부를 쥐어 주는 내용으로 퇴색 되었습니다. 우리가 오늘도 "내가 김용균이다!" 외치는 이유입니다. 안전하게 일할 권리, 죽지 않고 퇴근할 권리를 위해 함께 행동하겠습니다. - 참고기사 [오마이뉴스] 중대산업재해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기 어렵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6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