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지개학교 2회차 수업은 노동예술단 선언(몸짓선언) 동지들이 알려주시는 ‘몸짓 배우기’입니다. 선언 동지들께서 몸짓 공연과 함께 몸짓 운동의 이야기를 해주실 예정이고요, 4.16을 앞두고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몸짓을 배우고 플래시몹을 펼쳐 볼 예정입니다. A학교 공대위는 매주 수요일 광화문 앞 잔디밭에서 윤석열은 감옥으로, 정근식은 집으로, 지혜복은 A학교로 돌아가기 위한 성평등한 투쟁의 학교, 무지개학교를 엽니다. 투쟁하시는 동지들의 많은 참가를 제안드립니다! 🗓일시 | 3월 26일(수) 오후 5시(매주 수요일) 📍장소 | 광화문 앞 잔디밭
- 이스라엘이 일방적으로 휴전안을 파기하고, 집단학살을 재개한 상황에서 국방대학교에서 이스라엘군 예비역 준장을 불러 <하마스와의 전투 경험을 중심으로> 강연을 연다고 합니다. 초청자인 이스라엘군 예비역 준장은 1989년 이스라엘군에 입대하여 최근까지 팔레스타인 군사점령과 전쟁범죄를 자행한 자입니다. 전쟁범죄자를 초청하여 무엇을 배우겠다는 것인지, 이스라엘 전쟁범죄자 초청은 용납할 수 없다고, 행사 개최를 취소하라고, 지금 바로 국방대학교에 항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