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요?” “활동은 어때요?” “올해 꼭 만나요!”   이렇게 말하던 우리, 가을에 진짜로 “우리 만나요”, “함께 수다해요”   같은 지역에 사는 이웃들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도 나눠요   [두번째 만남] 📍일시 : 10월 6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올해도 전국에서 3만여명의 시민들이 탈석탄 탈핵을 통한 재생에너지 전환과 교통 에너지 등의 공공성 확충 및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기후정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현재 기후정세 속에서 923기후정의행진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그 성과와 한계를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함께 하는 평가가 기후정의운동을 더욱 너르고 단단하게 성장시켜 갈 것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정치하는엄마들 박민아 활동가 토론자로 함께 합니다.  

  돌봄과 살림으로 쉴 새 없이 애쓰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평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linktr.ee/politicalmamas

행진을 마치고 모두 일상으로 잘 복귀하셨나요? 923기후정의행진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은 분들, 여기 본집회 영상이 왔어요🎁 당면한 기후위기 현실에 맞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기후정의운동을 돌아보고, 2023년 지금 우리가 923기후정의행진을 만들어 온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위기를 넘기 위해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갈 '우리의 힘'을 그려보아요.✊🏼   <923 기후정의행진 :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제 1회 이영만연극상 작품상 수상작🏅 🎗2014년 생 🚥   "세월호가 뭐야?"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앞둔 4월의 어느 날, 2014년에 태어난 시원과 단원고 생존자 주희는 '안산 기억교실-진도 팽목항-목포신항'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세월호 참사에 대해 묻고 답하기 위해. 언론이나 타자에 의해 편집된(때로는 날조된) 기록이 아니라 오롯이 당사자의 언어로 도착하여 기억되고 전달되기를 바라며. 연극 <2014년 생>은 세월호의 장소에서 보고 듣고 묻고 다시 떠오른 시원의 질문으로부터 출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