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시민단체는 정부가 영아 급간식비 지원금을 소폭 인상했지만 여전히 ‘흙식판’, ‘금식판’으로 갈리는 현실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 두부 1모로 123명이 나눠먹는 어린이 부실급식 - 올해 어린이집 급식비 1745원 - 6391원 vs 1745원 부모 사는곳, 직업에 따라 천차만별 - 식재료 빼돌리기, 간식비줄이기 비리 실태
- ◀ 앵커 ▶ 신속 처리 안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던 유치원 3법이 해당 상임위에서 여야간 합의 처리에 실패하면서 패스트트랙 원칙에 따라 내일 법사위에 자동 회부됩니다.
- 국공립유치원을 사립대학 등 민간에 위탁하는 내용이 담긴 유아교육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련 법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