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유엔에서는 10월 29일을 "국제 돌봄과 지원의 날"로 정했습니다.
한국사회의 돌봄문제를 이야기 하고 국가책임 돌봄사회로의 변화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10.29 돌봄기획의 날 기획단"에 정치하는엄마들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돌봄시민 증언대회"에서 여러 돌봄에 대한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10월 31일 (목) 11시
○장소: 참여연대 아름드리홀
○프로그램
*사회: 김호세아 공공운수노조 조직쟁의부장
- 경기차별철폐대행진이 10월26일(토) 진행됩니다. 서로의 손을 잡고! 평등의 물결이 넘실되게 많은 분들이 대행진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11월 3일은 학생저항의 날입니다. 학생저항의 날을 기념하며 올해는 국회에 발의되어있는 학생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중집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 학생인권에 대한 공격이 끊이질 않았고 결국 올해 충남과 서울의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집회를 열어 22대 국회가 머뭇거리지 않고, 법안의 훼손 없이, 신속하게 학생인권법을 통과시켜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고르게 인권을 보장받고, 동등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게 요구하고자 합니다.
- 오늘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치뤄집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유권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 지난 7일 이번 교육감 선거에 나선 후보들에게 서울시 교육 정책 관련 총 11가지 현안에 대한 질의서를 보낸 바 있습니다. 이후 12일 최보선 후보는 사퇴하며 정근식 후보 지지로 단일화 했음을 밝혔습니다. 조전혁 후보는 오늘까지도 무응답 했습니다. 각 후보자들의 답변을 정치하는엄마들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여성신문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교육감이 의지 갖고 포괄적 성교육해야” 2024. 10. 12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558)
- [성평등 성교육 도서 검열 중단, 2500여권 책 폐기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기자회견]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읽을 권리 -채식주의자 이것이 왜 유해도서인가? -학교 도서관에 성평등·성교육 도서를! 〈우리는 성평등·성교육 도서와 작별하지 않는다〉 ❝경기도교육청은 성평등·성교육 도서 검열 중단하고 재발방지대책 마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