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흔이 된 정정숙 씨는 일터에서 여장부로 불린다. 외항선을 타던 남편이 레미콘 차를 구입해 일을 시작했다가 다시 배를 타러 가자 '차를 헐값에 파느니 내가 한번 해볼까' 해서 시작한 일이 올해로 26년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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