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여친 가슴 크냐? 니 여친 잘 하냐?"

신현중학교

지역: 경남
주소 : 경남 거제시 서문로1길 17
전화 : 055-635-5947

해시 태그 : #거제_신현중_미투


경상남도교육청

전화: 055-268-1100

신현중학교

34.889139373264, 128.61650239818

스쿨미투 사건 개요

"니 여친 가슴 크냐? 니 여친 잘 하냐?"
공론화 시기 :

“니들은 젊었을 때 애 낳아라. 안 그러면 기형아 낳는다.” “운동선수들은 빨리 죽으니 돈을 노리고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자들은 웃으며 인사를 해야 된다.” “카리스마는 여자의 멋에 어울리지 않는다.” “쟤는 좀 까맣다.” “돼지새끼.” “가슴이 크다.” “엉덩이가 크다” “니 여친 가슴 크냐?” “니 여친 잘 하냐?” 미혼 여교사에게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은 학생을 줄이는 일이며 그 행동은 교사의 자격이 없는 것.” 

미러케이스 사건 : 2017년 2학년 남학생 5-7명이 여교사를 붙잡고 대화를 시도하는 등 역할을 분담해 거울로 치마 속을 훔쳐봄. 반성문 작성, 교내 봉사 등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남학생들은 잡초를 뽑는 동안에도 웃고 떠들며, 엉덩이가 크다는 둥 여학생 몸매 품평을 함. 3학년이 된 같은 남학생들의 반복된 치마 속 훔쳐보기를 학교에 알렸으나 사과도 조치도 취하지 않음. 
https://twitter.com/geoje_sinhyun_/status/1041700331262861318

급식실로 가는 계단이 치마 속을 볼 수 있는 구조로 남학생들이 여러 방법으로 여교사/여학생 치마 속을 훔쳐보는 일이 지속되어 학교측에 거듭 알렸으나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음. ‘미러케이스 사건’이 발생한 곳도 같은 계단임. 학교는, 치마를 붙잡고 가라, 너희가 치마를 너무 짧게 입고 다녀서 그렇다며 여학생들을 주의시킴. 피해 교사들 바지를 입기 시작함.

학내성폭력 고발 트위터 계정 설치(2018.9.12) 교장의 대표 사과문을 각 반 담임이 낭독함. 경남교육청/거제시교육지원청 조사 방문. (9.17) 남여학생 분리된 계단 이용 조치 (9.18) 학교측 공식 사과, 트위터 계정 활동 중단. (9.20)

2019-03-22 정보공개청구에 대한 경남교육청 답변(부분공개)
1. 개요
학교명: 비공개
미투발생시기: 2018.3~2018.12
학교별 가해 지목 교사 수: 10여명(전수조사 결과 남녀차별, 외모비하 등 포함 30여명)
가해교사 직위해제 여부: 직위해제 조치 후 현재 일부 복귀
학교별 피해학생 수: 북픅정 다수
피해 사계: 남녀차별/ 외모비하/ 성희롱적 발언/ 성추행

2. 처리 및 경과
교육청 담당부서: 민주시민교육과 학교폭력담당
피해자 가해자 분리 여부: 당시 분리조치, 사안처리 후 일부 복귀
특별감사 시행 여부 및 감사 결과보고서(원본): 비공개
교육청 징계요구 내용 및 처리 결과: 징계요구 및 경찰수사 의뢰/ 처리 결과: 비공개
2차 가해 예방교육, 치유프로그램, 성평등교육 실시 여부 빛 내용: 실시
내용: 학생 개인상담 및 집단 상담삭생-성인지력 제고 교육/ 교직원-(성)폭력 예방교육
학교 및 가해자의 사과 여부: 학교 관리자 및 관련자 사과
기타 학교 자체적으로 실시한 재발 방지 대책
학교 비(성)폭력 선포식
교직원 (성)폭력 예방교육 지속적 실시
학생 성인지력 제고 교육 실시
학생회를 통한 학생 애로점, 건의사항 학교에 전달 시스템 구출
학교 건의함 설치로 신고 간소화
홈페이지 학교장 건의란 구출
학생들에게 교사의 부적절한 언행이 있을 시 즉기 지적하여 고쳐질 수 있도록 당부 등등 학교에 따라 다양한 방법의 재발 방지 대책 수립

정부공개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