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비하 발언 “여자들이 별 거 아닌 일로 나서서 남자들을 불쌍하게 만든다” “여러분은 이 시대(일제강점기)에 태어났으면 위안부로 끌려갔어요. 위안부! 성노예! 지금 태어나서 이렇게 공부하고 있잖아요.” 여성비하 발언 “여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돈이다” “여자들은 찍어바르는 거 외에는 모른다” 등 언어폭력, 신체접촉 등 인권침해.
제보한 학생들에게 입시에서 손해보는 것은 너희들이라고 발언하며 교직원 사과 후에도 주동자 색출 위협, 미투 비하 발언으로 2차 가해를 입힘.
https://twitter.com/mjh_metoo/status/1042025101535801344
교육청 경찰 전수조사(9.19-20), 교직원 및 학생 대상 성인식 개선 교육 (9.28), 교육청 감사 (10.2) 결과 수사의뢰 16명 (10.11), 해당 교사 직위해제 및 기간제교사 계약 해지(10.15), 피해학생 집단 상담 실시 (10.8-19), 수사 결과 관련 교사 11명 무혐의, 나머지 교사 5명 수사 진행 중 (12.24) 수사 결과에 따라 학교 징계 예정.
2019. 3. 27 정보공개청구에 대한 광주시교육청 답변(부분공개)
학교명: 명진고등학교
미투발생시기: 9월
교육청 담당부서: 민주시민교육과 성인식개선팀
피해자 가해자 분리 여부: 분리
가해 교사 직위해제 여부: 직위해제
2차 가해 예방교육, 치유 프로그램, 성평등 교육 등 실시 여부 및 내용: 정보공개청구자료 참고
학교 및 가해자의 사과 여부: 학교 및 가해자 사과하였음.
기타 학교 자체적으로 실시한 재발 방지 대책: 정보공개청구자료 참고
경찰/검찰 신고 여부: 신고
비공개: 가새 지목 교사 수/ 학교별 피해학생 수/ 피해 사례(사건 내용)/ 특별감사 시행 여부 및 감사 결과보고서(원본)/ 교육청 징계요구 내용 및 처리 결과/ 형사처벌 등 진행상황/ 민사 소송 여부 및 진행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