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들이 옷을 입고 있어도 알몸처럼 볼 줄 안다"

대전신일여자중학교

지역: 대전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부사동 부사로32번길 27
전화 : 042-250-8520

해시 태그 : #대전S여중미투


대전광역시교육청

전화: 042-616-8900

스쿨미투 사건 개요

"나는 너희들이 옷을 입고 있어도 알몸처럼 볼 줄 안다"
공론화 시기 :

"네 나이 때는 그냥 쭉쭉빵빵하면 돼."
"못생겼는데 화장하면 뭐하냐. 어차피 못생겼다."
"나는 너희들이 옷을 입고 있어도 알몸처럼 볼 줄 안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학생에게 "넌 맞아야 정신 차린다. 더 맞아도 싸다."
"네가 나한테 애교도 좀 부리고 해야 네 그림을 봐주지."

2016년, 학교에서 교사가 야동을 보며 자위하는 영상을 찍은 학생들의 휴대폰을 다른 교사가 검사해 삭제를 강요한 뒤, 야동을 본 교사가 너희를 고소할 수도 있는데 그냥 갔으니 감사하라고 얘기함.

미술 실기로 학생들 몸에 랩과 테이프를 두른 뒤 가위로 잘라내는 과정에서 허벅지 안쪽 등 손상을 입히고 신체 부위를 과하게 터치하고 상습적으로 추행함. 학생들이 학교에 도움을 청했지만 가해교사를 병가로 휴직시킨 이후 학생들과 학부모들 항의로 복귀하지 못 하자 명예퇴직을 시켜줌.

수업, 대화 중 감싸안기, 미술지도 중 백허그, 교무실에서 학생 엉덩이를 토닥이다 주무르는 등 성추행.

미친놈, 씨발 등 온갖 욕설. 주먹으로 신체부위 때리기. 다리를 차서 넘어뜨린 학생을 폭행.  

2020-01-21 교사 성희롱 성폭행 학교 은폐 의혹 보도(굿모닝충청)

2020-01-25 트위터 공론화 

2020-01-27. 학부모들 대전경찰청에 성추행 사건을 정식 접수해 철저한 조사를 요청함.

2020-01-28. 대전중부경찰서, 사실관계 조사 착수. 대전교육청에 전수조사 요청 검토.

                     학교 측, 학생들을 강당에 모아놓고 해명하는 과정에서 빈축을 사고 녹취록이 공개됨. 녹취 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Rduf7mS2fdQ&feature=youtu.be

2020-1-29. 대전시교육청 특별감사 실시.

 

신일여중/여고 피해 제보 트위터 계정: https://twitter.com/ehonghonge

2020-01-28 경찰 미술부장교사 성추행 의혹 수사 착수/ 대전교육청 특별감사 실시 결정

 

▲학생들에 대한 교사들의 각종 성추행 등 일탈행위와 수업 중 야동 시청 사건 등에 대한 진위여부

▲해당 사건에 대해 학교와 재단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처리했는지 여부

▲미술 중점 학교 유지를 위해 학군 외 학생들의 위장전입과 학교 측의 가담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