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대] 텔레그램성착취공대위
    [연대] 텔레그램성착취공대위 ‘상식 밖 일탈 행동’이 아니라 ‘조직적 성착취’다 - 조주빈의 궤변에 부쳐 텔레그램 성착취 집단 “박사방”의 주범 조주빈은 9월 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범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돈을 벌 목적으로 성착취물을 브랜드화하려 했다”고 범행 목적을 밝혔다. 성착취 혐의에 대해서는 “범죄자 입장에서 소신껏 말하자면, 상식이 색안경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피의자[태평양, 17세]는 법적·사회적 책임을 질 수 있는 존재로 보면서, 또래가 피해자가 됐을 때는 돈이나 사회를 모르는 존재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구매자나 방관자나 피해자나 상식 밖의 세상에서 상식 밖의 행동을 한 것”이라며 “진짜 이 사건을 해결하고 싶으면 좀 다르게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 [정치하는엄마들] 제보 및 제안 받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 제보 및 제안 받습니다! 지난 25일,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에 대해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등교 수업을 하지 않고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https://m.yna.co.kr/view/AKR20200825032952530)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원격수업 시행이 불가피 하더라도, 원격수업의 질적 문제와 학교 및 친구로부터 고립된 학생들의 마음건강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치하는엄마들은 회원님들의 제보를 통해 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아래 1~4 문항에 대한 회원님들의 경험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알려주세요. ([email protected]) 1. 원격수업이 장기화 되면서 학생 당사자들이 겪는 불편과 고통들(코로나 블루의 경험 등)
  • [연대] 2020년의 우리가 1964년의 피해자와 연대한다
    [연대] 2020년의 우리가 1964년의 피해자와 연대한다 #재심으로_정의를_56년만의_미투 #정당방위_인정해 #강간방어_정당방위 56년 전, 한 여성이 자신에게 강간을 시도한 남성의 혀를 깨물어 방어했습니다. 하지만 수사기관과 사법부는 피해자의 행위를 가해자에게 고의로 상해를 입혔다고 판단하여 징역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지금은 70대가 된 여성은 2020년,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검사가 재심 개시를 위한 새로운 증거가 없다며 재심 기각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재심 개시로 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가 인정될 수 있도록 캠페인에 함께 해주세요. ■ 부산지방법원에 보내는 재심 개시 촉구 서명 캠페인 ▶️ 참여하기: https://vo.la/4GUid *서명 캠페인은 8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 내가 쓰는 정의 - 손글씨 해시태그 캠페인 ■ 내 자리에서 연대의 메시지 보내기 캠페인 피켓 이미지에 내 이름 혹은 별칭을 적은 후 사진을 찍습니다.
  • '소년원 책 보내기' 를 진행합니다.
    '소년원에 책 보내기'를 진행합니다. 전국 소년원에서 청소년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지만 정작 읽을 책은 많지 않은 실정이어서, 처한 상황이나 여건에 제약없이 누구나 책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십시일반 읽을 책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 연령 : 10대 중고등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 - 성별 : 여성 - 필요한 책 : 학습 의욕이 있는 재학생의 경우 학습서 필요함, 연령에 맞고 흥미를 끌 소설책, 교과서에 언급된 문학 필독서도 환영 - 참고 : 너무 옛날책은 안 주셨으면, 수량은 상관없음 - 물품 후원도 기부금 영수증 처리가 된다고 나옵니다. 필요하신 분은 따로 문의해보셔도 좋겠습니다. <방법> 1. 회원 각자 직접 해당 기관에 "선불" 택배로 발송 2. 원하시는 분은 정치하는엄마들 SNS에 인증하기 <보내실 곳 > 1) 아람청소년 센터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 850번길 35-45 연락처 031-595-8185
  • [연대] "2020년의 우리가 1964년 피해자와 연대한다" 캠페인
    [연대] "2020년의 우리가 1964년 피해자와 연대한다" 캠페인 56년 만의 미투, 재심으로 정의를! ▶️ 캠페인 참여하기: https://bit.ly/31aY2ni 56년 전, 한 여성이 자신에게 강간을 시도한 남성의 혀를 깨물어 방어했습니다. 하지만 수사기관과 사법부는 피해자의 행위를 가해자에게 고의로 상해를 입혔다고 판단하여 징역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지금은 70대가 된 여성은 2020년,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검사가 재심 개시를 위한 새로운 증거가 없다며 재심 기각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재심 개시로 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가 인정될 수 있도록 8/21(금)까지, 단 3일간!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해 주세요! ■ 부산지방법원에 보내는 재심 개시 촉구 서명 캠페인 ▶️ 참여하기: https://vo.la/4GUid *서명 캠페인은 8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