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대활동] 연대성명서 "또 다시 교원능력개발평가 유예를 요청한 시도교육감협의회를 규탄한다."
    [연대성명서] “또 다시 교원능력개발평가 유예를 요청한 시도교육감협의회를 규탄한다.” 2020년도에는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퍼져 학교 현장은 대혼란이었다. 이러한 상황을 틈타 시도교육감협의회와 교육부는 교원능력개발평가를 1년 유예했다.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 되면서 교사들의 수업능력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코로나 상황에서 학교에 갈 수 없는 학생들의 학습결손은 심각한 수준임이 드러났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지치고 불안해했다. 아무리 학생과 학부모가 쌍방향 수업, 소통을 원해도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과정을 피드백 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는 교원능력개발평가 뿐이었으나, 그마져도 2020년도의 대혼란을 틈타 시도교육감협의회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요구는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교원능력개발평가 유예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였고 교육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2020년 평가를 유예해버렸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의견과 권리 무참하게 무시당하고 박탈되었다. 시도교육감협의회가 교원단체인가? 교육감은 교사들만을 위한 존재인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 [연대소식] 삼척 시민·454개 단체 "삼척 석탄발전소 건설 중단해야"
    [연대소식] 삼척 시민·454개 단체 "삼척 석탄발전소 건설 중단해야" 전국 탈석탄네트워크 '석탄을 넘어서'는 25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삼척블루파워 석탄발전소 건설과 금융투자 중단을 위한 시민사회 선언대회'를 열고 석탄발전소 건설 중단을 촉구했다. 선언대회에 참석한 454개 시민사회단체와 강원도 삼척 시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2050년 탄소중립 선언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58기의 석탄화력발전소가 가동 중"이라며 "삼척을 비롯해 경남 고성, 충남 서천, 강원 강릉에 새롭게 7기의 석탄화력발전소가 건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연대소식]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소식
    [연대소식] 정치하는엄마들이 참여하고 있는 연대기구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소식입니다. <성명서> 미얀마 군사쿠데타 반란세력이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공동대표 얀 나잉툰 YAN NAING HTUN (NLD한국 지부장)과 소모뚜 SOE MOE THU 대표를 "군 명예훼손"으로 국영신문을 통해 지명 수배 하였다. 3월 23일 군사반란세력은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의 두 공동대표가 지난달 경기도 지사인 이재명 지사님을 만나서 미얀마내 상황을 국제사회가 오해할 수 있게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군사반란군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지명 수배를 했다.   두 대표는 한국에서 미얀마내 공무원들의 시민불복종운동CDM을 지원하는 모금운동을 벌여서 모은 기금 약 2억 5천만원을 미얀마 국내로 반입하여 파업하는 공무원들에게 지급했다는 혐의로  지난달 미얀마 반란세력에 의해 수배를 당한데이어 다시 두번째로 군 명예훼손 혐의까지 수배를 받게되어 영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