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오키나와 주둔 미군이 16세 미만의 여성청소년을 유괴하여 성폭력을 저지른 사건이 일본 정부에 의해 은폐되어 왔음이 밝혀졌습니다. 사건이 은폐되는 와중에 오키나와에서는 올해 5월 또 한번의 미군에 의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고, 작년 1월부터 올해 5월말까지 발견된 것만 모두 5건의 미군 및 관계자의 성폭력이 있었음이 추가로 밝혀졌습니다.
사건이 밝혀짐에 따라 항의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일본 정부는 '피해자의 프라이버시'를 핑계로 들어 은폐의 책임을 회피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가해자 미군은 지난 7월 12일 첫 공판에서 자신의 범행을 부인했습니다.
- 2021년 5월 21일, 고인이 상급자의 성추행과 이어진 2차 피해, 군 수사기관의 방치 속에 세상을 떠난 고 이예람 중사님의 장례가 사망으로부터 3년 2개월만인 오늘부터 진행됩니다.
- ■일시 2024년 7월 18일(목) 오후 1시 ■장소 국회 제9간담회실 ■발제1. 학령인구 감소시대, 초등돌봄 정책의 방향 _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발제2. 늘봄학교 24년 1학기 운영현황과 개선 과제 _강은희 (전)서비스연맹 정책연구원장, 진보정책연구원 기획자문위원
- ■일시 2024년 7월 17(수) 오후 2시 ~ 오후 4시 ■장소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 ■발제1. 사회적 참사에서 정부의 책임과 역할 (황필규 변호사 | 전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 공익인권법재단 공감변호사) ■발제2. 충북지역 사회적 참사를 통해 본 문제와 개선방안 “오송참사, 제천화재 참사를 중심으로” (최희천 박사 | 오송참사시민진상조사위원회 진상규명팀장 제천참사진상조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