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차 내란을 걱정하는 게, 과도한 우려일까요. 윤석열의 '2차 내란 기도' 세 가지 근거를 들며 내란 수괴의 군 통수권 회수가 시급하다는 생각을 알리는 윤형중 언니의 기고를 나눕니다.
❝오늘(10일)로서 내란이 발생한지 정확히 일주일이 된다. 문제는 지난 일주일 동안 여전히 내란의 수괴가 군 통수권, 주요 공권력과 권력기관의 지휘권을 강제로 차지하고 있는 '강점' 상태라는 것이다.
아직 우리는 이번 내란의 사전 모의자가 누구였는지, 그 전체 명단을 모른다. 아직 내란의 모의자가 여전히 군 내 중요 역할을 맡고 있을 수 있다. 수사기관이 그것을 조속히 밝혀냈으면 한다.❞
💡[오마이뉴스] '내란 수괴' 군 통수권 회수가 당장 시급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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