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후보 TV토론 중 성폭력 묘사 발언으로 비판받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판단을 내렸다.
25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은 지난 18일부터 21일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 및 허위 사실 공표 혐의 등을 받는 이 대표에 대한 7개 고발건을 모두 불송치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중 서울청 사이버수사대가 수사한 고발 건엔 정보통신망법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가 포함돼 있어, 국가수사본부에서 수사에 미흡한 점이 없는지 등 세부 사항을 검토 중이다.
📰[경향신문 기자 박채연] 기사 전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511261345001
🚨[긴급 행동] 이준석 언어성폭력 단체고발에 참여해 주신 45,271명의 시민여러분, 국가수사본부에 이준석 검찰 송치를 요구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