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4년 7월 27일(토) 오후 5시
- 학생, 양육자, 교육노동자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부천고 과학고 전환 반대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세요.
- 지난 6월 25일, 오키나와 주둔 미군이 16세 미만의 여성청소년을 유괴하여 성폭력을 저지른 사건이 일본 정부에 의해 은폐되어 왔음이 밝혀졌습니다. 사건이 은폐되는 와중에 오키나와에서는 올해 5월 또 한번의 미군에 의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고, 작년 1월부터 올해 5월말까지 발견된 것만 모두 5건의 미군 및 관계자의 성폭력이 있었음이 추가로 밝혀졌습니다. 사건이 밝혀짐에 따라 항의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일본 정부는 '피해자의 프라이버시'를 핑계로 들어 은폐의 책임을 회피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가해자 미군은 지난 7월 12일 첫 공판에서 자신의 범행을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