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다음세대를여는학부모연합(다학연)은 성평등과 성적 권리에 대한 책들을 공공도서관에서 삭제하라고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차별과 혐오에 맞서 성평등과 권리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하려 합니다. 혐오가 반대하는 책이라면 평등의 필독서가 아닐까 하는 호기심과 함께, 해당 도서를 읽고 이야기 나누는 책담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방류일까, 해양투기일까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은 용어 해석부터 시작했습니다. 사실에 입각해 글을 썼으며, 반핵의사회의 검토와 감수를 거쳤습니다. 소책자 가격은 제작비와 발송비 원가만을 충당할 정도로 책정했으며, 시민들이 널리 읽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했습니다. 많은 분의 관심 속에 초판 인쇄한 1만부가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현재 2쇄를 찍는 중이며, 소책자 주문 안내를 드립니다. ○ 제작: 탈핵신문미디어협동조합·반핵의사회
- ✨ 일시 : 2023년 7월 1일(토)12:30~16:30 ✨ 장소 : 서울시청 정문 앞 ✨ 주관 :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공동주최 : 서울시 차별행정에 분노하는 인권시민종교사회단체 🌈 전체 행동 진행순서 12:30~13:30 | 규탄 기자회견 13:30~14:30 | 축복 기도회 14:30~15:30 | 자유발언대 15:30~16:30 | 문화예술 퍼포먼스
- 지난 7월 1일(토) 제23회 서울퀴어축제에서 정치하는엄마들은 이번 퀴어퍼레이드를 위해 새로 만든 무지개 깃발을 들고 서울시 차별행정 규탄행동에 이어 을지로에서 청계천까지 함께 행진했습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와 연 기자회견에서 권은숙 활동가는 소수자를 배제하고 광장을 막는 서울시 허울뿐인 ‘약자와의 동행’ 차별행정과 오세훈 시장의 소수자혐오를 규탄했습니다. 권은숙 활동가 발언 전문 수많은 차별과 혐오에도 불구하고 무지개는 뜹니다. 그 어떤 차별과 혐오도 우리의 존재를 지울 수는 없습니다. 서울시의 서울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 사용 불허 결정은 "차별적 행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