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i 창간 10주년 특집] 스쿨미투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① 변화 없는 학교
[제1574호] 2022.07.06 16:02
- 검찰, '불법시설 아동학대' 서초 생명의샘 사건 무혐의 처분…재수사에서 달라질까
- 아직 빈칸으로 남은 '스쿨 미투' 4년의 싸움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정보공개 행정소송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2018~2020 스쿨 미투 처리 현황’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 자료는 많은 부분이 빈칸으로 남아 있다.
- 폭로가 멎어도 '스쿨 미투'가 끝나지 않는 이유 폭로가 멎어도 스쿨 미투 국면이 끝나지 않는 까닭은 성범죄자 규탄보다 훨씬 무거운 질문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말부터 어떤 행동까지, 무슨 과정을 거쳐 어떻게 금지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