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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0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3차 사회적 합의는 속도보다 생명의 사회로!” 1123 과로사 없는 택배 만들기 시민대행진 선포 기자회견에 함께 한 남궁수진 활동가 발언을 나눕니다. 우리에겐 마감보다 생명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소비자이자 시민이자 노동자인 우리가, 편리함을 얻고자 잃어버린 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말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는 흔히 고객을 왕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거대 플랫폼 시장에서 고객은 주인이 아니라, 기업이 만든 올가미에 묶인, 기업이 만든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존재에 가깝습니다.
- 사진: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