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화: 온라인, 국민신문고, 포스트잇/ 학생-교사: 성희롱 및 성차별적 언행
-공론화 이후 피해학생에게 가해교사가 연락하여 불만이 있는지를 묻는 등 2차 가해
시험문제에 데이트폭력 논란에 휘말렸던 걸그룹 출신 구하라와 전남자친구를 등장시키며 구하라가 일방적으로 폭행했다는 뉘앙스의 지문을 실음.
2018-10-02 인천시교육청 전교생 447명 대상 교사 20명 조사. 조사 범위를 정하지 않고 학생들이 문제라고 지적한 모든 사안을 두고 사실관계를 따짐. 학부모들 위계로 인해 발생한 모든 사안도 조사 요구. 교육청관계자 "교사들이 교육청의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학생들에 대한 사과도 미루고 있고 많은 학생·학부모들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만큼 신속히 결과를 공개하고 마무리 짓겠다" 시교육청이 인성여고, 부원여중 2개교 각각 25명 등 총 50명 교사를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
2018-10-22 시교육청이 경찰서에 '전수조사결과서' 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