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소수자인 것이 차별과 혐오의 이유여서는 안 돼
- 기자명 지병수 조합원 조합원(정의당 부천시갑 성소수자위원회 위원장)
- 성 소수자가 살아내기 힘든 대한민국
- 한국 사회의 뿌리 깊은 ‘성별 이분법, 성별 고정관념과 이성애 중심주의’의 비극
- 인권의 원칙, 일상생활 전반에 보장되려면 ‘차별금지법’ 조속히 제정해야!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 故 김기홍 님이 세상을 떠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故 변희수 육군 하사가 세상을 떠났다. 이번 사건은 ‘성 소수자’가 한국 사회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국 사회는 과연 성 소수자를 동등하게 대하고 있는 것일까?
차별과 혐오에 쓰러져 가는 성 소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