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애 낳는 기계이다"
"애새끼들이 뚫린 주둥아리로 나오면 다 말인 줄 아나"
"병신 같은 년"
"짐승보다 못한 새끼들"
2018-09-09
수업 중 여성 혐오적, 비하 발언 및 폭력 행사 등을 폭로하는 트위터 공론화 계정이 만들어지고, 그 뒤로도 타 교사들의 많은 성희롱, 혐오 발언들이 제보되었다. 가해교사들로부터 사과 받지 못함. 학부모 대상 비공개 설문조사 실시. 교장 대표 사과. 가해교사들 사과 없었음.
2018-09-10
경화여자중학교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9일 오후 트위터에서 ‘경화여중 미투’를 인지한 뒤 경찰에 신고하고 교육청에 보고했다. 1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한겨레)
2018-09-14
실명조사
2018-09-16
경기 광주경찰서는 즉시 해당 교사들을 수업에서 배제할 것을 학교 측에 요청했고, 학교 측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받아 사실 관계 조사에 나섰다. (데일리안)
2019-03
당시 가해교사 ㅊ, ㅇ 교사 2 복귀.
2019-03-26 경기도교육청 답변
사안: 교사의 폭언, 성희롱 등
조치: 관련교사 1명 수업배제, 경찰수사중
감사실시여부, 내용, 징계여부, 수위 모두 비공개
2019-05-24
가해 교사들 복귀 의혹으로 트위터 재공론화 개시.
2019-05-29
가해가 가장 심했던 ㅂ교사 복귀.
2019-06-03
경기여연, 교육청에 진위 파악 요청.
경기도광주여성청소년과 전화 통화: 가해교사 3명 경찰조사. ㅊ, ㅇ교사 2명 고의성 입증되지 않아 무혐의 불기소, ㅂ교사는 '여자는 애 낳는 기계다'등 발언 혐의 입증되어 아동복지법상 정서적 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
2019-06-04
경화여중 교감 전화 통화: "법적 절차가 지난 9월 이후 진행됐다. 다 종료가 됐다. 법적 책임을 하셔야할 부분은 다 하셨다",
징계 여부-"징계 처리가 됐고 어느 징계인지 우리가 알려드릴 의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가해자 돌아온 후 피해자에 대한 보호 여부- "피해자 누군인지 명단도 모른다"며 "법적인 범위 안에서 학교는 할 수 있는 것 다했다"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아 피해자-가해자 분리를 할 수 없다. 경화여고에도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쪽으로 전근해봐야 실효성이 없다고 결론지었다. "선생님 복귀해서 학부모 한 명 전화 왔고 그 뒤론 항의 전화 없다. 문제 있었으면 진작 항의 전화 왔을 것이다". 선생님이 반성 많이 하고 노력 많이 하고 있다.
성남지원 통화: 검찰명령 ㅂ교사 수강명령 40시간
2019-06-08
한겨레 보도
2019-06-10
경기도여성연합 성명서
2019-06-11
경기방송 보도
2019-06-12
공론화 계정 공론화 중지 발표: ㅂ교사가 전체학생 대상 방송을 통해 충분한 사과와 발전가능성이 보였으며, 계정은 상시 열어놓아 추후 상황 주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