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하는 학생에게) "떡볶이 국물 흘리지 마라"
"창녀같다"
"너희 부모님은 50만원도 못 버시냐"
"예전에는 학생들을 때릴 수 있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건드려도 때린 것처럼 난리를 치고 말도 막 할 수가 없다"
"너는 글러먹었다"
급식실에 줄 선 학생들 손톱 확인을 이유로 한명한명 손을 만짐.
가해 교사 "장난으로 농담삼아 한 말 가지고 왜 그러냐. 이제 아무말도 못 하겠다. 모두 내 책임이 아니다" 해명함.
2019-4-8. 설문조사 실시
'스쿨 미투'는 작년 7월 국민신문고로 접수됐지만, 수원교육지원청과 학교는 학생 대상으로 피해 조사하지 않고 해당 교원에게 '구두 경고'함.
2019-4-8. 재학생 국민청원 "수원 ****고등학교 학생들을 도와주세요."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9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