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처럼 살을 찌워봐. 그럼 가슴도 커지고 얼마나 좋니? 자동으로 남자들이 따먹으려고 줄 설 걸?"

한광여자중학교

지역: 경기
주소 : 경기 평택시 중앙1로 115
전화 : 031-651-3128

해시 태그 : #한광미투


경기도교육청

전화: 031-249-0114

스쿨미투 사건 개요

"OO처럼 살을 찌워봐. 그럼 가슴도 커지고 얼마나 좋니? 자동으로 남자들이 따먹으려고 줄 설 걸?"
공론화 시기 :

"넌 너무 말라서 별로야. OO처럼 통통하게 찌워봐. 그럼 가슴도 커지고 얼마나 좋니? 자동으로 남자들이 따먹으려고 줄 설 걸?"
진로상담 중 치마를 걷고 허벅지 쓰다듬으며 "좋은 고등학교 가야지."
엉덩이 툭툭 치기. 허리 더듬기. "생활기록부 좋게 써주겠다"며 허벅지 만지는 등 성추행.
"허벅지가 탱탱하다" 엉덩이를 꽉 쥐며 "나중에 남편될 사람이 부럽다"며 계속 성추행. 
진로상담 중에 "그냥 나중에 의사 한 명 잡아서 결혼한 뒤 의사부인 돼서 남편 돈 쓰면서 떵떵거리면서 살라"고 함. 
"너는 골반이 넓으니 나중에 남편에게 사랑받겠다. 결혼하면 남편이 너 좋아할거야."
"생리는 하냐?" 
"가슴 커지는 음식을 먹어라" 
팔을 주무르며 "나랑 데이트 언제 할래?" 
"너희 반에서는 생리 냄새가 난다" 
음극, 양극 설명하며 '남녀 성기'에 빗대 설명함. 

2018-3-10 졸업생이 페이스북에 스쿨미투 제보하며 공론화 시작. 3.6K 답글이 달림.
2018-3-18 비상대책회의 소집. 평택 교육청, 경찰에 신고. 학교 측 학생들에게 sns 의견 올리는 것을 자제해주길 당부.
2018-3-19 등하교 시간 학교 정문앞 학생 시위 시작함.
2018-3-20 졸업생 국민일보 인터뷰 학내성폭력 제보.
2018-3-21 한광여중 학부모총회
2018-3-23 총동문회 진상규명촉구 성명 발표.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A씨 '한광여중/여고 현직 교사들의 여학생에 대한 성범죄 관련 규탄' 학교앞 1인 시위.

수년간 교사들/교목의 성희롱, 성추행, 음담패설, 학교성폭력을 제자들이 고소함. (교사 2, 교목 1)
여중에서 3명이 고소당함. 전수조사 결과 4명이 추가로 발견됨. 같은 재단 '청계학원' 한광여고에서 가해교사 5명 추가됨. (가해 지목 교사 총 12명.  11명: 경찰 수사받음. 1명:사표를 냄) 

2018-5-2  한광여중 교목과 교사 김모씨(60)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나머지 성희롱 발언 교사들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 중.

모 정치인 아내인 여중 교사가 sns에 2차 가해 글을 올림. "너네들이 직접 보지 않고 직접 들은 얘기가 아니면 절대로 얘기하지 말거라. 역으로 조사해서 누군가 발견되면 감당할 수 있겠니? 평택사이버 수사대에 처음 뿌렸던 아이가 누군지 직접 신고 들어간다..." 이 글을 비판한 학부모를 고소함. (관련 기사 참조)
- 여교사 발언 캡처 화면: https://twitter.com/Hankwang_Metoo/status/975659267179999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