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를 하면 도벽이 생긴다."

정의여자고등학교

지역: 서울
주소 : 서울 도봉구 노해로49길 69
전화 : 02-992-5106

해시 태그 : #정의여고_미투


서울특별시교육청

전화: 02-1396

스쿨미투 사건 개요

"생리를 하면 도벽이 생긴다."
공론화 시기 :

"(유리천장 설명하며) 여기가 정의회사고, 너희들이 다 임신하면 교장이 너희에게 휴가주고 돈도줘야한다 이래서 여성직원을 잘 안 뽑는것이다"
"정의 학생들은 싸가지 없다, 죽여버릴 거다"
"예체능하는 여자애들은 닭대가리이고 미개하고 멍청하다."
"여자가 결혼하면 남자에게 맞춰야 한다."
"(본인 만년필과 자료들이 사라졌다며 아이들에게) 아무래도 생리하는 여자 학생이 훔친 것 같다. 여자는 생리를 하면 도벽이 생긴다."
"나는 잘리기 싫다, 너네는 미투 안 할거지?"
"(바바리맨 개그에 학생이 웃지 않자) 너 같은 애들이 미투를 한다."
"(머리에 고데기 한 학생에게) 업소 나가냐?"
"입술 크면 남자애들이 좋아해"
"(저출산 고령화를 이야기하며) 너희들은 결혼을 일찍 해야하고 남편의 말을 잘 따라야 한다. 여성이 노산을 하면 아이가 멍청해진다. 요즘 아이들이 멍청한 이유는 다 여성의 노산 때문이니 여성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수업시간 질문에 대한 답이 try 여서 학생이 답을 맞추자 교사가 바지춤을 잡으며 "오늘 나 트라이 입은 거 어떻게 알았어?"
"너랑 사귀어 보고 싶다."
"여자는 애를 낳지 않을 거면 지구밖으로 나가라"
"성이 영어로 무엇이냐, 젠더 말고 다른 단어를 말해라"며 학생들이 '섹스'라고 답하도록 함.
"(수업시간에 조는 학생에게) 여기가 모텔이냐"
"비혼은 비정상적인 삶"
"집안일은 당연히 여성이 해야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끔 장보는 것이 잘못된 것."
"내가 등산하는 건 건전한 취미이지만 아내가 책 읽는 건 얄밉다. 그 시간에 청소나 했으면 좋겠다."
"(치마 안감에 생리가 묻어서 체육복으로 갈아입자 혼내며) 치마 밖까지 빨갛게 젖어야만 체육복으로 갈아입을 수 있다."
"(학생들에게) 우리가 무슨 사이야? (대답 못하면) 남녀사이지~"

불필요한 신체접촉, 학생들이 마시던 물을 마시고, 학생 립밤을 빌려 바름. 
몸살에 걸려 담요를 두르고 있는 학생을 보고 욕하며 계단에서 머리채를 쥐고 잡아당김.
타자를 치는 학생을 뒤에서 안는 듯 하며 허리를 만짐. 
학생의 치마가 불편하지 않냐, 치마를 단추로 고정시키냐며 하복을 들춤.

2019-03-27 서울시교육청 정보공개 청구 답변

여자는 생리하면 도벽이 생긴다, 입술이 크면 남자가 좋아한다.
짧은 치마를 입거나 화장을 하는 학생에게 “술집 여자 같다, 몸 팔러 가냐”
여름에 목이 늘어난 반팔 티셔츠를 입은 학생에게 “나한테 가슴 보여주려고 반팔만 입었냐”
미투 운동 비하 발언(“끼 있는 애들이 먼저 아양 떨어 놓고 미투라고 한다”)

감사 미실시

정부공개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