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정신여고 학생이니까 정신대 가야 돼."

정신여자고등학교

지역: 서울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4길 16
전화 : 02-423-4013

해시 태그 : #정신여고공론화


서울특별시교육청

전화: 02-1396

스쿨미투 사건 개요

"너희는 정신여고 학생이니까 정신대 가야 돼."
공론화 시기 :

"요즘 미투 운동이 대세인데 조민기를 탓할 게 아니라 나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해. 유치원 애들이 서로 뽀뽀하는 것도 미투 운동 해야 되는 거 아닌가?"

"내 친구는 안 예쁜데도 사장 부인이 됐다. 여자는 남편 얼굴이랑 키 따지면 안 된다. 예뻐져야 한다고 하는 건 다 이유가 있다."

"내가 예전에 아토피가 심한 한 학생에게 너 에이즈냐 라고 했는데 그 학생이 울어서 엄청 당황했다. 아직도 내가 그정도로 잘못한지 모르겠다."

"여자는 어리나 나이가 많으나 다 명품을 좋아한다."

(결혼을 일찍 한 동료 교사에게) "여자가 발랑 까져서 시집 일찍 가네."

"외국 여자들은 안 그러는데 한국 여자들은 꼭 스파게티를 숟가락에 얹어서 먹더라." (한 학생이 일반화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 그 학생 불러내서 혼냄)

"여자 애들은 예쁜 애 칭찬하면 꼭 질투하더라."

"너 그렇게 키 커서 시집 어떻게 갈래?"

"내가 예전에 남자한테 맞고 있는 여자를 봤는데 끝까지 안 구해줬다."

(한 학생에게 고민 없냐고 묻다) "안 예뻐도 고민이 아니야?"

(하이파이브를 하려는 학생에게) "미투 걸릴까봐 안 해."

(페미니즘에 대해 발표한 학생에게) "너 메갈이니?"

(생리통 때문에 체육을 못하겠다는 학생에게) "여자는 생리하는 거 티내면 안 돼."

"혼전순결 할 사람 다 손 들어봐. (한 명이 손을 들자) 나 때는 한 명만 혼전순결 아니라고 했었는데 너네는 한 명만 혼전순결이니? 남자는 다 늑대다."

"세상에는 세 개의 성별이 있다. 남자, 여자, 그리고 아줌마."

(학생들이 곧 가게 될 수련회의 숙소에 개인 화장실이 없어 대중목욕탕에서 다같이 씻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 후 학생들의 반응이 좋지 않자) "너네 어차피 나중에 결혼하면 남편들한테 몸 다 보여주고 그럴 거면서 여자들끼리 같이 목욕하는 게 뭐 어때서 그러냐."(이후 "여기서 더 말하면 성희롱이니 그만하겠다" 라고 덧붙임)

"예쁘게 생긴 애가 왜 이렇게 까칠해."

(자습하자는 학생에게) "그럼 나한테 애교 부려봐."

(시험 기간에 두 학년이 섞여있는 반으로 감독을 와서) "확실히 1학년들이 프레쉬(fresh) 하네."

"참하게 생겨서 딱 종갓집 며느리감이야. 아, 이거 성희롱인가?"

(복도에서 큰소리로 웃고 얘기하는 학생들에게) "너희는 여고생답지 못하다."

(한 학년 전체가 참여한 예배의 설교에서) "조민기의 장례식에 조문을 갔다며 남자 연예인들을 욕하는 것은 선량하고 죄 없는 사람을 욕하는 것이다." (후에 조민기에게 대중이 가한 질타가 마녀사냥이라는 식의 설교가 이어짐)

"가정에서 나 혼자 남자고 여고에 근무 중이라 주변에 여자 밖에 없어서 내가 여성스러워졌다. 잘 삐지고 잘 울게 되었다."

(젊은 여자 선생님이 원피스를 입고 출근하자) "한 번 삥 돌아보세요."

(수업 시간에 핸드폰을 압수 당한 학생들에게 수업이 끝난 후 폰을 돌려주고는, 어깨를 꽉 붙잡고 본인 몸에 밀착시키며 훈계)

(바르게 앉아있음에도 똑바로 앉으라며 척추를 쓸고 등을 만지는 등 자세 교정이라는 명목으로 학생들을 성추행)

(현재 정년 퇴직): (노래 선교단 학생들에게) "너희는 내놓은 몸이다."

(수업 도중 갑자기) "동성애는 죄다. 나는 내 아들이 동성애 한다고 하면 때려 죽일 거다."

(수업 도중 아빠가 평소에 집에서 학생 자신의 의견을 잘 수용해 주는지 / 그렇지 않은지 각각 손을 들게 시킨 후 한 번도 손을 들지 않은 학생들에게) "너희는 부모가 없니?" (이후 분위기가 싸해지자 황급히 수업을 진행)

"나는 예쁜 애들만 보면 자꾸 시비 걸고 싶더라."

"너희는 정신여고 학생이니까 정신대 가야 돼."

(평소 하늘색 반바지를 입은 아이를 '하늘색 반바지'라고 부르는 등 특징을 하나씩 잡아 학생들을 이름이 아닌 별명으로 부르는데 다리에 깁스를 하여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에게 장애인이라고 별명을 붙이고 실제로 그 별명으로 학생을 부름)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쓰고 다니라고 당부하며) "너희는 임신을 해야할 몸이기 때문에 몸조심 해야 한다."

(수업 도중 학생들에게) "내가 나이 들면 우리 집에서 집안일 해주다가 나 죽으면 내 돈 가져가라."

(예체능 쪽으로 활동을 해온 학생에게 '여배우'라고 별명 붙이고) "미투 운동 하고 있어? 요즘 여배우들이 미투 운동 많이 하잖아."

(신체검사 하는 날 똥머리를 하고 온 학생에게) "얌생이 같은 년아."

(130주년 기념 무용회에서 중학교 무용부의 공연을 보며) "내가 조금만 젊었어도 쟤네를 꼬실 수 있었다."

(문학을 가르치던 중 부인이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이 나오자) "때려 죽이러 안 가고 뭐하나."

(수업 도중 학생이 상품 판매와 관련된 부분의 지문을 읽자) "물건이 ○○이(지문을 읽던 학생)처럼 예뻐야지 ◇◇이(같은 반의 다른 학생)처럼 생기면 물건이 잘 안 팔려."

(수업 도중 반에서 혼자 있길 좋아하는 학생에게) "너 네가 왕따 당하는 건 아니? 너 친구 없잖아."

(체육 수업 도중 멀리 떨어져 있던 자신을 큰소리로 부르는 학생에게) " 어디 소리를 질러 기집애가 하늘 같은 선생님한테."

(사회•문화 개념 중 낙인론을 가르치며) "낙인론의 예시로는 조민기의 자살이 있다. 미투 운동 때문에 사회에 낙인이 찍혀 자살을 하게 된 피해 케이스이다. 반성할 시간도 안 주고 낙인을 찍어버리니 피해가 발생하게 되는 거다."

(수업 도중) "너네 생기부(생활기록부)에 잘 적히고 싶으면 ○○이(반 1등)한테 잘 해라."

"여자의 매력은 은닉이라 모두 히잡을 써야 한다. 자꾸 노출을 하면 신비감이 떨어진다. 누가 만나자고 할 때 웰컴 하면서 따라가면 매력이 떨어지니 약속이 있다고 하며 튕겨라."

(학교 내 수련회에서의 성교육 도중) "김치녀가 되면 안 되는 거야.", "김생민도 참 승승장구 했었는데···.", (태아 머리에서 피가 흐르는 장면이 담긴 '낙태는 살인이다' 라는 영상을 틀어줌)

"너네 지금 다들 엄청 예뻐. 진짜 지금이 제일 예쁠 때야. 너네 곧 꺾여."

"3학년 언니들 얼굴 좀 봐봐. 누렇게 뜨고 보름달 만해져서 언제 떠서 올라갈지 모르겠어."

"네가 뚱뚱한 이유는 네가 게을러서야."

(고전시가에서 기생이 나오는 대목을 설명하며) "술집 가서 아가씨들 길들이기가 쉬워? 처음부터 웰컴 하기는 어려운 거야."

(질의응답 중 학생이 목사가 성추행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하자) "목사도 성추행 할 수 있지."

"우리가 엄마한테 바라는 게 뭐가 있지? 집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세요, 제 옷 빨아주세요, 맛있는 밥을 해주세요, 오늘은 이 반찬을 해주세요, 아빠한테는 바라는 게 뭐가 있어? 이거 사주세요, 용돈 주세요,"

(체육복 점퍼 안에 조금 파인 티셔츠를 입은 학생에게) "내가 네 가슴 보면서 수업해야겠니? 체육관 한 바퀴 더 뛰어라."

"먹을 거 먹고 싶으면 은밀하게 와라. 혹시 모르잖아, 윙크라도 하면 내가 사줄지. 나 돈 많아."
(화장을 한 학생에게 삿대질을 하며) "너 사람 새끼 같지 않아, 짐승 새끼 같아." (이후 어깨를 세게 치고 속눈썹을 손가락으로 들어 올리며 '짐승 새끼 같다'는 말을 반복함)

수업시간마다 전체 공지라며 "젊은 남자선생님들이 눈 둘 곳이 없다며 김마리아관 강당에서 진행되는 종교 행사나 조회 행사등에서 다리를 벌리지 말라"며 공지하셨고 수업시간에도 쩍벌을 하지 말라는 공지가 계속적으로 학생들에게 들렸습니다. 

(반에서 다 같이 장애인 인식 개선에 관한 드라마를 시청하던 중 자폐아인 주인공의 비장애인 친구로 등장한 조금 오바하는 캐릭터인 여학생을 보며) "쟤도 장애인 아니냐?" 

(한 학생을 가리키며) "○○이는 부잣집 딸 같기도 하고 가난한 집 자식 같기도 하다. 부잣집 딸은 피부가 하얘서고 가난한 집 자식은 살이 쪄서다."

(윤동주 시인의 작품을 가르치다) "일제 시대 여자들은 다 정신대에 끌려갔다. 요즘 인원으로 치면 정신여고는 다 가는 거다. 정신대니까."

“너네 대학가서 남자친구 사귀지 말아라. 다 익은 열매는 따먹힌다.”

(학생 두 명이 떠드는 것을 보고) "너네 왜 서로 좋아 죽어서 애무하냐?" (학생들이 항의하자) "한 마디 한 거 가지고 왜 그러냐."

(모의고사 감독 탐구 과목 응시 전 쉬는시간에)"너네는 애를 낳아야 돼." (한 명씩 호명하며) "○○이는 몇 명 낳을 거야?" (학생이 낳지 않을 거라 답하자) "안 돼. 애 낳아야 돼. □□이는 애 몇 명 낳을 거야?" (두 명이라고 답하자)"안 돼. 애 셋은 낳아야 돼." (이후 계속 질문을 반복)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으며 찬성하면 손을 들라고 시킨 후 여럿이 손을 들자 당황하며) "동성애는 옳지 않다. 그것들은 더럽고 용서 받을 수 없는 존재다."

(교과서에 실린 안부를 묻는 대화의 예시 문장인 ‘재호야, 많이 아파?’를 보고) “어, 이거 많이 야한데." (이후 학생들의 반응이 싸늘하자)

"내가 커피를 많이 마셔서 정신이 없다."

(3회에 걸친 장애인 인식 교육 수업 도중 끊임 없이 장애인들의 발언과 표정, 행동 등을 흉내내며) "장애인들이 그린 수채화는 ‘침채화’(장애로 인해 침을 많이 흘리는 증상을 가진 장애인들을 겨냥함)나 다름 없다."업로드 후 사과.

(현재 정년 퇴직): (단상에 앉아있던 학생의 엉덩이를 찌르고 뭐하는 짓이냐며 묻는 학생에게) "추행~!" (이후 아무 일 없다는 듯 지나감) 

(다른 반에서 자신의 동성애 관련 발언이 욕을 먹었다고 화내며) "동성애는 죄악이 맞지 않느냐." (학생들이 반대 의사를 보이자 남성 동성애자들의 성교에 대한 왜곡된 이야기를 시작, 성교를 적나라하게 설명함) (이후 학생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것을 보고) "너희 이런 거 가지고 지금은 불편해해도 나중에 동창회에서 만나면 절반 이상이 낙태를 한 번쯤 했을 거다." 

(입술을 진하게 바른 학생들을 보며) "입술이 빨가면 술집 여자 같다." (이후 곧바로 사과)

"여학생은 교복이 긴 게 더 예쁘다. 자전거 탈 때 다리가 드러나는 게 섹시하다."

(학생들과 장난치다) "너네 미투에 나 올리는 거 아니냐, 이러다 막 나 미투에 올라오는 거 아니지 어?"

(반의 위생 상태가 돼지우리 같다고 하며) "너희는 돼지새끼들이다." 

(미혼모에 대한 영상을 보고 의견을 적으라는 수행평가 시간, 남성의 책임은 배제되고 있는 것 같다고 적어 제출한 학생에게) "그건 남성의 일이니 너희가 신경 쓸 것이 아니다." (이후 혼전순결을 강조) 

2018-09
가해 지목 교사 교감으로 승진함.

2018-12-03 
학생들은 고발의 내용이 담긴 대자보와 현수막 등을 제작해 개제.

2018-12-06 
학교측이 대자보와 현수막 훼손. 교육청이 감사에 들어갔으며, 학생들 대상의 전수 조사 및 전 교사의 대면 사과도 실시했다.

2018-12-12 
가해교사 사과이후 서울시교육청 장학사 파견, 재학생 위주로 전수조사완료. 경찰조사

2019-03-29 
스쿨미투 공론화 후 해임요구위원회 졸업 이후에도 재학생 지원 지속 공지.

2019-04-05 
졸업생 및 재학생으로 꾸려진 '학생인권위원회(가칭)' 과 재발 방지 대책 약속 지켜지지 않음. 교육청의 징계 및 경찰 처벌을 기다리고 있음.

2019-04-23 
교육청은 학교측에 교사들의 처벌 결과를 통보했으나, 처벌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공론화측이 통화함.

2019-07-10
학교측 가정통신문 배포.  교육청 감사 결과를 전적 수용하여 징계처분을 완료했다는 내용.
(가정통신문 전문 링크: https://twitter.com/ChungShin_word/status/1152273296341159936?s=20 )

2019-07-20
경찰 조사 진행 중.

2019-09-20
가해교사 한 명 성희롱 및 성추행 형사 처벌에 대해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돌리며 작성을 요구
https://twitter.com/ChungShin_word/status/1175403023545163776

2019-09-26
SNS상 공론화되자, 학교장이 해당 교사 수업배제 조치
(가정통신문 전문 링크: https://twitter.com/ChungShin_word/status/1177203005650690050)

 

2019-03-27 
서울시교육청 정보공개 청구 답변
간호사 하면 의사랑 결혼할 수 있다' 등 일부 선생님들이 인권 침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 감사실시.

 

 

정부공개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