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싸는 애들한테는 이겨야 된다, 여자애들은 어차피 너희한테 대줄 애들"

명지고등학교

지역: 서울
주소 : 서울 서대문구 명지2길 56
전화 : 02-305-5951

해시 태그 : #명지고_미투


서울특별시교육청

전화: 02-1396

명지고등학교

37.584713987466, 126.92679836442

스쿨미투 사건 개요

"앉아서 싸는 애들한테는 이겨야 된다, 여자애들은 어차피 너희한테 대줄 애들"
공론화 시기 :

"여자는 운전을 못한다."
"여자는 예뻐야 한다. 여성들이 짧은 옷을 입기 때문에 성폭력을 당한다." 
"앉아서 싸는 애들한테는 이겨야 된다, 여자애들은 어차피 너희한테 대줄 애들" 
"저출산시대이니 아이를 3명씩 낳아라" 
"(동료교사와) 하룻밤 한 사이야"
"여자반을 싫어한다"
"헤어롤을 마는 것은 창녀들이 하는 짓"
"여군 여경 여자소방관 무능해서 싫다"
"너희는 주부가 될 것이니 칼을 잘 다뤄야 한다, 주부가 되지 않는다면 창문밖으로 뛰어내려라"
외투를 벗으며 "이건 벗어도 되지?" 라며 미투 희화화 
"볼에 뽀뽀하면 핸드폰 돌려준다"
"남자는 허리 휜 여자를 안 좋아한다"
"맞아서 빨간 다리가 섹시하다"
"자는 애들 보면 입에 뽀뽀 하고 싶다" 
"못생긴 애는 때리고 싶다"
하품하자 "야한 소리가 난다" 
"자기 아내를 보는 것보다 설렌다"
"여학생들 몸매가 좋으니 같이 요가하자"
화장하는 학생들을 보며 "인조인간 보다 화장 안 하는 자연미인이 좋다"
웃으며 이야기하는 학생에게 "끼부린다"면서 볼을 만짐. 

학생에게 술집이나 룸살롱 다녀온 이야기함. 책상 밑으로 손을 넣어서 다리를 때림. 남학생들이 질문에 대답을 못하면 귀를 깨물거나 가슴을 잡아 뜯는 남교사의 성폭력. 윙크 강요하며 품에 안고 어깨를 꽉 쥠. 학생들 허벅지나 엉덩이 희롱, 동료여교사들 품평, 손잡은 동성학생들에게 '시청 앞 무지개들처럼' 이라며 동성애 혐오발언. 수학공식을 여성속옷에 비유. 더워서 앞 단추 풀고 있는 학생을 혼내더니 "벌점 줘야한다" 면서 핸드폰으로 찍어감. 다른 여교사에게 제보했으나 해당교사 태도변화 없없음.

2018-09 
학생들 공론화 계정으로 제보 받기 시작. 

2018-10-11 
졸업생 스쿨미투 대자보 부착, 학교측 훼손. 가해교사 1명만 사과.  

2018-11-13 
학생회가 부착한 학교측과의 간담회 결과 보고서를 학교측이 떼어버림. 간담회보고서를 교감에게 전달하였다는 소식으로 종료. 최종 조치 확인 되지 않고 있음.

2019-03-27 서울시교육청 정보공개 답변
학생에게 윙크 강요, 여학생들에게 나중에 주부가 되라고 말함, 미투관련 희화하는 발언 등

감사 미실시

정부공개청구

  • 접수번호 : 5412281
    접수일자 :
    처리일자 :
    공개여부 : 부분공개

    ㅇ 감사결과보고서 원본 : 비공개(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 제1항 제5호 및 제6호에 따라 비공개)
    ㅇ 교육청 징계요구 내용 및 처리결과 : 비공개(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 제1항 제5호 및 제6호에 따라 비공개)

    첨부파일:

스쿨미투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