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꽃냄새가 무슨 냄새인지 아느냐, 남자 정액냄새와 같다."

성모여자고등학교

지역: 부산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양지로 29-1
전화 : 051-850-2213

부산광역시교육청

전화: 051-860-0114

성모여자고등학교

35.167181936517, 129.07214015362

스쿨미투 사건 개요

"밤꽃냄새가 무슨 냄새인지 아느냐, 남자 정액냄새와 같다."
공론화 시기 :

“너도 미투해, 미투” 
“짧은 바지를 입고 오면 할아버지들이 너를 반찬으로 오해하고 먹을 수도 있다” 
“정 안 되면 동남아가서 여자라도 물어와라” 
진로 교사 교내에서 야동 시청. 
“여자는 학교 다닐 때 성적 잘 받고 사회 나가면 외모가 스펙” 
“기집애들은 말이 많아서 싫어” 
박근혜 탄핵을 보고 “너네는 나중에 아들 잘 키워서 제대로 된 대통령 시켜라” 
“아이의 생명은 소중하니 강간을 당해서 생긴 아이라도 반드시 낳아야 한다” 
체벌. 볼꼬집기, 허리 감싸기, 백허그 등 신체접촉. 
목과 얼굴을 잡고 “마사지 해줄까? 힘 빼” 
학생 사진첩보며 “예쁜애 누구 어디? 헐 졸라? 존나 이쁘네 근데 왜 몰랐지” 
외모 몸매 품평, 
수업 중 학생 지목해 자기 블로그에 쓴 야한 소설을 읽도록 강요. 
반톡에 와인 사진 올리고 “자기 (자취) 집에 오면 준다” 
”돈을 열심히 모아서 베트남 여자를 살 것이다” 
“나무밑에서 키스 같은 거 해봤을 거 아니야? 실수로 임신하게 되면 어떻할 거야?”
”비키니 입어봤나?” 
2010년 학생에게 술 취해 전화해, 무엇을 하고 있느냐, 보고싶다, 취중진담이란 말을 아느냐, 손잡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안고 싶다, 네가 리드해줬으면 좋겠다, 고 말함. 
“밤꽃냄새가 무슨 냄새인지 아냐, 남자 정액냄새와 같다” 
“신라에 왕자 공주이름이 있는데 아달라와 지말라, 라며 성은 박씨라고 했습니다” 
“너네들이 내 딸이었다면 이미 아스팔트에 깔아뭉개서 죽여버렸다” 
“생활기록부 이상하게 적어줄 경우, 결혼회사에도 서류 제출할 텐데 너네 같은 애들 결혼 못 하게 할 거고 회사에 취직도 못 하게 할거고 그냥 사회생활을 못 하게 할거다” 
“학급애들 인생이 다 망하길 기도한다” 
고해성사 중 야한 동영상 시청을 고백하자 신부가 "너 자위했냐"

성희롱 발언, 체벌이 수년간 만연해왔음.  2019년 3월  트위터 공론화 계정 설치.
부산시민단체, 2015년 이후 교육청 내 성폭력 전담팀 구성과 전문기관을 통한 피해자 중심의 사건처리를 요구해옴.

가해 교사가 설문조사 실시에 참여해 논란이 됨. (SBS 관련 보도 참조)

부산교육청 전교생 설문조사 및 특별감사 (3.19), 전교생 687명 중 680명 참여, 피해학생 100명 (기명 43, 무기명 57), 가해교사 13명에 대한 수사의뢰함, 가해교사 수업 배제 후 시간강사 투입, 전수조사 시 이름 기재를 강요함, 부산진경찰서 수사 착수 (3.21)

2019. 4. 4. 정보공개청구에 대한 부산시교육청 답변: 비공개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항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비공개결정 통지

정부공개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