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남학생 친목회 도중 여학생 수가 많은 학교에 대한 질문에 "맛있는 거 많잖아요!"라고 한 학생이 말하자 다른 학생이 "먹을 거면 조심히 먹으세요. 아빠가 되면 곤란하니까." 말하는 등 성희롱 발언이 나오면서 학내 성폭력 공론화가 시작되어 그동안 지속된 교사들의 가해행위도 폭로됨.
교사 성희롱 발언: 틴트 바른 학생에게 "그거 봐도 흥분되지 않으니깐 그만 발라라, 핥아버릴거다."라고 함.
학생을 "네이X, 발칙한 X"으로 호칭함. "여학생들은 결국 결혼해서 애낳으면 다다."
학교측, 공론화를 문제 삼으며 학생들 입단속하고, 자습시간에 들어와 화풀이를 하고, 댓글 달지 말라고 협박함. (jtbc 보도 참조)
2018. 4. 18. jtbc 뉴스에 보도가 되고 다음날 19일 교육청 설문 조사가 실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