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엉덩이가 내 손을 강간했다."

염광중학교

지역: 서울
주소 : 노원구 월계동 45가길 9
전화 : 02-906-1102

해시 태그 : #염광중_MeToo


서울특별시교육청

전화: 02-1396

염광중학교

37.630579, 127.0511019

스쿨미투 사건 개요

"네 엉덩이가 내 손을 강간했다."
공론화 시기 :

(아이스크림 먹는 학생에게) "엄마 젖을 빠는 거 같다."
가해지목교사가 수업시간에 미투 비슷한 이야기를 하며 요즘 인터넷에 자신에 대한 오해가 떠돌아다니는데 그건 오해라며 하지 말라고 경고함.
(진학상담시) 다리, 어깨를 만지고 허리를 잡으며 "넌 이쁜데 살만 빼면 좋을 것 같다. 공부를 못하면 고등학교 가서 담배를 피고 임신도 한다."고 말함.
(학생 두 명의 엉덩이를 만지며) "OO이 엉덩이가 더 크다."
기타를 가르치며 팔, 다리, 중요부위 접촉. 교복 깃을 정리해주는 척하며 안을 흘끔 들여다봄. 
(학생 엉덩이 만진 뒤) "네 엉덩이가 내 손을 강간했다." 
여학생 탈의실 무단 출입 학생 제보.

염광중 미투대나무숲 페이스북 제보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metooforest/posts/2271678622845919/ 

2017. 해당 학교, 무기명 설문조사 실시. 설문결과 교육부 제출. 교육부, 가해교사를 고발했으나 교사는 수업을 지속함. (이런 과정에서 학생 제보가 폭등하여 2018년 스쿨미투로 번짐.)

2018-3. 가해교사, 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 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됨.

2018-4-9. 교장의 교내방송문 트윗: https://twitter.com/YKmds_metoo/status/983295559418003456?s=20

2018-4-9. 서울시교육청 특별장학실시 계획 발표. 가해교사 수업 배제.

2018-4-10. 이사회 결의로 가해교사 직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