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의 3학년 여학생이 같은 반 남학생에게 치마 속을 불법촬영 당한 것을 경찰에 신고했으며 가해학생도 그것을 인정했다. 이전에도 의심 정황이 있었지만 사과를 요구하니 거부했다고 한다.
가해학생에게 사회봉사 20시간과 특별교육 이수를 조치했다. 가해학생의 클라우드에 불법촬영 사진이 300장 이상 업로드되어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으나 추가 조사는 없었으며, 피해자가 한 명이 아닐 수 있으나 학교 차원 전수조사 없었음. 학폭법 상 학교는 학폭위가 조치를 요청한 경우 14일 이내 조치 이행해야 하나 학생이 거부 회피하면 재징계할 수 있음. 수능 이후 징계 이행함.학폭법에 따르면 제3자가 신고한 경우에도 별도로 수사기관에 신고해야 하나 학교는 신고 안 함. 경찰도 입건하지 않고 사건 종결.
2019-03-27 서울시교육청 정보공개 답변
학생간 사안
교실에서 핸드폰을사용해 치마 속을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