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에 물 주는데 다 떨어졌네. 너 치마 벗어주면 내가 여자화장실에서 물 떠올게. 아님 너가 떠오던가."
"(지리수업시간중) 베트남 여자가 예쁘다"
"(자신의 아내 이야기를 하며) 남자는 한 번 잡은 물고기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
"여성들은 모두 분위기 타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양심이 있지, 너희는 안 건든다. 젊은 싱싱한 게 좋지만 너희는 너무 애기다."
체육교사가 학생 허벅지를 만지며 잡고 일어남.
역사교사사 입술에 무얼 발랐냐며 학생의 입술을 만짐.
2018-09-18 학생회임원만 교장 교감이 소집. 스쿨미투에 대한 해명. 학교측 전교생 대상 공식사과 요구.
2018-10-04 교장이 1,2,3학년들에게 공식 사과. 위클래스나 건의함에 건의 요청. 공론화측은 가정통신문이나 아이엠스쿨 어플 등으로 학부모에게도 사실전달 요구. 가해교사는 건강상 나오지 않고 있다고 동료교사 발언. 학교측 징계처리 미확인.
2019-03-27 서울시교육청 정보공개 청구 답변
2016년, 교사가 학생에게 화분에 줄 물을 떠다달라고 부탁하는 과정에서 ‘내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갈 순없으니 치마 좀 벗어줄래? 내가 입고 들어갔다가 올게’라고 말함
감사 미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