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안 될 땐 그 빨간집 언니들을 생각해라"

중앙여자고등학교

지역: 서울
주소 :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로11가길 7
전화 : 02-393-5126

서울특별시교육청

전화: 02-1396

스쿨미투 사건 개요

"공부가 안 될 땐 그 빨간집 언니들을 생각해라"
공론화 시기 :

"남자의 다리는 두 개가 아닌 세 개" 
"얼굴이 통통해서 몸도 통통할 줄 알았는데 각선미가 이쁘다"
"운동장에 텐트 쳐놓고 자자, 우리집 놀러와라, 과외해주고 맛있는 거 사줄게"
"춘향이 그네를 탈 때 흐니 다리를 보았다."
"춘향은 속바지를 입지 않았다"
"(학생과 학생부종합전형 상담 중) 나는 네가 애 낳아올까봐 걱정 된다"
"(춘향전 '이리오너라 업고 놀자' 언급하며) 정말로 순수하게 업고만 놀았을 거 같냐."
"(청소를 시키며) 속옷이 바닥에 비칠 정도로 반짝잔짝 깨끗하게 닦아라"
"넌 얼굴이 에쁘니까 기자나 해"
"ㅇㅇ이는 신비주의 컨셉이야? 예쁘기만 한 줄 알았더니"
"ㅇㅇ이는 몸매가 정말 좋다, ㅁㅁ이는 아줌마 같다, ㅇㅇ이는 이마가 넓다"
"(학생들끼리 장난으로 엉덩이를 툭툭 치자) 그렇게 엉덩이를 조물딱거리지 말아라, 나도 만지고 싶잖아."
"내 이상형은 어리고 가슴 큰 여자. 여자는 학벌이나 연봉이 조금 모자라더라도 예쁘면 난 좋다."
"여자애들이 생리하면 냄새가 난다."
"교무실에서 내가 속옷 팔테니까 생리할할 때 사가라"
"빨간집(성매매업소 아냐? 수업시간에 예쁘장한 얼굴에 수업 잘 안 듣는 학생을 보면 그 술집 언니들이 생각난다."
"공부가 안 될 땐 그 빨간집 언니들을 생각해라"
"몸매가 참 예쁘다. 골반이 있어서 들어갈 데 들어가고 나올 데 나왔다."
"애교를 보여주면 맛있는 걸 사주겠다"
"살이 빠진 것 같다" 며 학생의 볼, 어깨, 가슴, 골반을 빠르게 만짐. 다른 학생들도 있었고, 담임도 있어 신고요청했으나 묵살 당함.
"여자는 어린 게 최고다. 근데 너희들은 얼굴이 안 돼서 어려도 문제다. 그러니 젋고 이쁜 고모나 이모 있으면 소개 시켜달라."

학생들에게 안마를 핑계로 교복에 손을 넣어 만짐. 아동성애물 만화 소지.
어깨를 툭툭 치며 손으로 등을 뤁고 브라 후크와 끈을 만짐. 
학생이 원치 않는 안마를 해주고 자기도 해달라며 억지로 학생 손을 자기 몸에 올림.
학생들에게 안마를 시킴. 학생의 팔뚝 안쪽살을 자주 만짐. 훈교하며 학생 스스로에게 콧구멍에 분필을 넣으라 하고 이행하지 않으면 출석부로 머리를 세게 내리침. 
3학년 담임을 맡을 것이라 으스대며 대학입시나 생기부로 위협.
학생들이 교사 생일을 맞아 준비한 파티 정리 중 풍선처리를 고민하자 학생과 가슴 사이에 풍선을 넣고 안아서 터트리자 제안함.
살이 찐 건 만져보면 안다며 허리를 만짐.
학교에서 실내화 대신 운동화를 신었다고 학생의 머리를 운동화로 침.
조는 학생을 안마를 하거나 노골적으로 등을 쓸면서 속옷끈을 만지며 깨움.
교복치마 윗부분이 뒤집혀있어 펴준다며 허리부터 치마 안으로 손을 넣음.
교사와 학생간 연애담을 이야기하며, 자신은 학생들도 여자로 볼 수 있다, 지금 내가 하는 이야기 여기서만 할 건데 유출되거나 소문 퍼지면 너희들에게 벌점을 주겠다 협박.
스키니진을 입은 학생에게 이렇게 얇은 바지에 허벅지를 넣었냐며 만져봐도 되냐며 쓰다듬음.

2018-09-13 
H교사 강제추행으로 형사고소, 경찰 기소의견 검찰 수사중임을 공론화

2018-09-17 
담당검사가 가해자와 피해자의 진술이 상이하고 형평성을 고려해 양쪽 다 거짓말탐지기 검사 기소 중지 상태.(기사참조)

2019-03-27 서울시교육청 정보공개 청구 답변
안마 핑계로 학생 교복에 손 넣고 신체 만진 男교사
감사 미실시

정부공개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