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보고서] 2019 하반기 서울연구원 「양육 당사자가 만드는 갈등없는 아이키우기」 (임애리, 이효진 활동가)

    2019 하반기 서울연구원 
    "작은연구 좋은서울" 기획주제 연구보고서

    「양육 당사자가 만드는 갈등없는 아이키우기」

    ▣연구책임 : 정치하는엄마들 임애리
    ▣연구진: 정치하는엄마들 이효진

    ▣본문내용 中
     양육자는 사회적 약자인 미성년자의 보호와 안전에 대한 1차적 책임 소재자로, 끊임없는 부담과 양육 노동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저출생 시대를 살아가는 양육자들은 수적으로도 소수의 입장에 처해 있는 약자이다. 양육자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어떻게 대변하고  싶어 하며, 어떤 갈등에 노출되어 있으며, 어떤 갈등 해소 방식을 원하고 있을까?

  • [기고] 육아전쟁 비상사태! '전우'가 사라졌다 (윤정인활동가)

    육아전쟁 비상사태! '전우'가 사라졌다

    •  칼럼니스트 윤정인

    [엄마 과학자 생존기] 3주간의 돌봄노동이 과학자에게 미치는 영향

  • [칼럼] [식판전쟁] (끝) 정치하는엄마들이 바라는 급식

    [식판전쟁] 2025년 우리 아이 급식과 돌봄 풍경

    •  정치하는엄마들

    [식판전쟁] (끝) 정치하는엄마들이 바라는 급식

  • [기고] 아이가 중심이 되는 돌봄을 원한다 (김윤슬활동가)

    [기고] 아이가 중심이 되는 돌봄을 원한다

    ▣ 김윤슬활동가

    초등학교 교사들의 학교에서 돌봄 기능을 분리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교육과 보육 영역은 엄연히 다르고 물리적 공간만 대여하겠다는 초기의 구상과는 달리 돌봄에 대한 역할이 교사에게 슬금슬금 넘어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교사들의 주장은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맞돌봄이 불가능한 가정을 중심으로 긴급 종일 돌봄의 수요가 높아지고 여기에 교사가 투입되자 그 요구는 정점에 달한 듯하다. 교육부는 5월 19일 초등 돌봄 교실 및 방과 후 교실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고자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추진에 앞서 입법예고를 실시했다. 그러나 이 같은 교육부의 입장은 단 이틀 만에 교사들의 강력한 반발에 의해서 철회되었다. 이 과정에서 돌봄의 당사자인 양육자와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노력은 한 번도 없었다. 

  • [기고] 아이 없는 세상, '노 키즈 존' (윤정인활동가)

    아이 없는 세상, ‘노 키즈 존’

    • 기자명 윤정인 

    [비마이너X다이애나랩 기획연재] 차별 없는 가게의 조건

    유아차 전용 주차구역 표시. 주차장 한편에 파랗게 칠해진 주차 구역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차량 세 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두 칸으로 넓게 나누었고, 각 칸 안에 하얀색으로 유아차를 미는 사람 표식이 큼직하게 그려져 있다. 사진 픽사베이